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싱가포르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 가는 출장이라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입니다.
여권에 도장도 오랜만에 찍어보고, 제주도 이외에 비행기도 오랜만에 타봅니다.
그중 대한항공은 처음 타보는데, 역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인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정말 롯데리아는 줘도 안 먹는데 왠지 공항에서는 땡깁니다. 신토불이입니다. 메뉴는 공항1인팩입니다.
대한항공이라 T2에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사실 T2도 거의 처음입니다.

기내식입니다.

추가로 나오는 서비스 피자빵입니다.
아무튼 밤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인 ibis호텔에서 보는 풍경은 참 이쁩니다.




ibis호텔 조식입니다.(4일동안 먹은거입니다.)
두가지 식단들이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해쉬브라운 맛집입니다. 그리고 BLT샌드위치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도전요리] BLT샌드위치_네이버 웹툰 요리GO로 배워보는 요리레시피
BLT샌드위치 만드는 법은 여기 있습니다.

호텔 근처입니다.
일단 업무이야기는 개인 블로그에서 할 일은 없으니 제쳐두고, 싱가포르는 마리나베이기 때문에 거기 사진을 올립니다.

마리나베이는 남쪽에 있습니다.
먼저 싱가포르의 교통카드인 이지링크(ezlink)를 삽니다.

버스랑 지하철, 택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지하철에서만 썼습니다. 카드 보증금은 싱가폴달러로 5달러이고 대충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한번에 2불정도로 계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총 17불을 충전했어요.
편의점이나 지하철에서 살 수 있습니다.
마리나베이로 가는 길은 여러개가 있는데 저는 일단 싱가포르의 상징인 사자상부터 보기로 했습니다.


Raffle Place역에 내립니다. 여기엔 머라이언 파크가 있는데 그 맞은 편에서 마리나베이 샌즈가 잘 보입니다.
머라이언 파크로 가는 길입니다.



야경이 이쁩니다.

구글맵을 쭉 따라가다보면 마리나베이가 강 건너편에 보입니다.


그 옆에는 사자상도 있습니다. 벨기에엔 오줌싸개소년이 있다면 여기엔 사자상이 있습니다. 둘다 물을 뿜어내는게 같습니다.

사자상을 구경하고 만을 따라 가면 마리나베이샌즈에 도착합니다.


야경을 찍으면 됩니다.



싱가폴에서는 TWG라는 티가 유명한데 공항이 더 쌉니다. 그리고 일산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같은 것이 있습니다. 노래랑 분수가 뿜어져나옵니다. 일산에서 매번 보던 것이라 그냥 패스합니다.
마리나베이 샌즈로 바로 가는 역은 Bayfront역이 있습니다.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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