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제주도 일주하기 6일차입니다. 거진 끝나서 기쁜마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아침은 셀프입니다. 월정리해수욕장 가는 길도 안 힘들고 시간도 많아서 여유롭게 왔습니다. 가다가 월정리해수욕장이 나와서 좀 쉬었습니다. 함덕해수욕장 또 가다가 함덕해수욕장이 나와서 쉬었습니다. 함덕쉼팡 문어라면 함덕쉼팡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84 쉬다가 문어라면을 팔길래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용두암 가는 길 거진 다 왔습니다. 슬슬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스템프를 찍으면 됩니다. 드디어 한바퀴 다 돌았습니다. 원래 스템프찍는 거에는 관심없었는데 하다보니 집착하게 됐습니다. 법환바당 스템프를 못 찾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일정에는 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