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9

[마카오 여행하기] 6편 마카오 공항 가기_Ver.2024

안녕하세요?마카오 여행하기 6편입니다.마지막날이라 집에 가는 날입니다.​귀국편 비행기를 예약합니다.​집을 싸들고 나옵니다.나중에 안 사실인데 마카오에선 카카오페이가 됩니다.해외가면 카카오페이에서 쓰라고 알려줍니다. 세상 참 좋아진 것 같습니다.마카오도 오랫동안 포루투갈이 와있어서 유럽풍이 많이 납니다.이런 바닥이 많습니다.찾아보니 포루투갈 식민지는 아니고 대여한 것이라고 나옵니다.​이제 아침을 먹고 공항으로 갑니다.참 다양한 메뉴가 있는 음식점입니다.우리나라 김밥천국같습니다.​뭔지 몰라 사진에 있는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맛있긴합니다. 역시 동남아는 볶음밥입니다.카카오페이도 써봤습니다. 잘됩니다.진작 쓸껄 그랬습니다.​버스를 타고 barra역에서 내려서트램을 타고 갑니다.​트램 종점 바로 앞인 공항역에서 ..

가자 2024.11.28

[마카오 여행하기] 5편 마카오 구경하기 4(타이파 빌리지, 쿤하거리, 마카오야경)_Ver.2024

안녕하세요?마카오 여행하기 5편입니다.3일차 오후입니다. 빨빨대고 돌아다녔습니다. ​코타이 호텔거리에 도착해서 타이파빌리지에 가기로 했습니다.​타이파빌리지에 가는 길은 일단 베테치아 호텔에서 내립니다.그리고 내린 김에 호텔에 들어가서 잠깐 구경합니다.카지노에서 음료도 한잔 마시고,​서쪽 버스타는 출구로 나갑니다.오른쪽 길을 따라 1번 타는 곳까지 가면,오른쪽에 육교가 보입니다.육교를 따라 쭉 가면 됩니다.도로 위의 많은 차들도 보이고,무빙워크도 보입니다.끝까지 가면,도착입니다.​타이파빌리지는 매우 작습니다. 쿤하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마치 내용물이 가득찬 타코를 한입 베어물면 건더기들이 흘러나오듯 사람들이 막 흘러나옵니다.여기도 로드스토우 베이커리가 있는데 콜로안보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전에 먹어..

가자 2024.11.27

[마카오 여행하기] 4편 마카오 구경하기 3(국경, 콜로안빌리지, 판다 파빌리온)_Ver.2024

안녕하세요?마카오 여행하기 4편입니다.3일차입니다.맘껏 돌아다닐 수 있는 마지막날이라 홍콩에 다녀올까 하다가 콜로안이랑 타이파란 지역이 있다길래 그쪽으로 방향을 살포시 틉니다.​일단 숙소 근처에 있는 16번 버스를 타고 Barra역으로 갑니다.근데 한눈 팔았다가 정류장을 지나쳐버렸습니다.이왕 지나친 김에 끝까지 가보자고 하고,버스를 타고 갑니다.못 가본 곳도 많으니, 창밖을 보며 구경합니다.가다보면 버스 터미널도 있고현지인들 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어찌어찌 가다보면 종점입니다.마카오 반도를 절반이나 돌았습니다.여기까지 온 김에 뭐가 있을까 지도앱을 켜봅니다.​요 앞에 중국 주해로 가는 관문이 있습니다. 국경 근처입니다.터벅터벅 지도앱을 따라가다보면,조금 가다보면 사람들이 우글우글 쏟아집니다.여기 무..

가자 2024.11.26

[마카오 여행하기] 3편 마카오 구경하기 2(학사해변, 윈팰리스 분수쇼, 야경)_Ver.2024

안녕하세요? 마카오 여행하기 3편입니다.2일차지만 너무 길어서 나눴습니다.​마카오반도 관광지를 돌고 숙소에서 잠깐 쉰 후 바다건너에 갑니다.가는 길에 보이는 아마사원입니다.독특한 향도 있고,뭔가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바라(Barra)역 근처에 있습니다​이번 목적지는 학사해변입니다. 해질녘이 이쁘다는 해변입니다.​바라역에서 트램을 타고,창밖으로 호텔을 구경합니다.​버스정거장을 찾아 26A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종점에서 내려서조금 걷다보면 나옵니다.이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해가 안 져서 그럴수도 있으니 밥이나 먹으러 갑니다.​학사해변에 있는 맛집 페르난도(Fernando)입니다.가게 분위기도 괜찮고맛도 있습니다.뭔지 몰라서 아는 영어만 적당히 시켜봅니다.​적당히 먹고 나오면 해질녘..

가자 2024.11.25

[마카오 여행하기] 2편 마카오 구경하기 1(마카오 반도, 세나두, 세인트폴)_Ver.2024

안녕하세요?마카오 여행하기 2편입니다.마카오는 크게 2개 섬으로 되어있는데 자세한건 나무위키에서 알려줄 겁니다.마카오 나무위키 숙소에서 하루 자고 아침 일찍 나옵니다.어제는 멀어보였던 세나두광장입니다. 알고보니 숙소에서 5분거리입니다.세나두 광장 맞은편의 뭔가 있어보이는 건물에 들어갑니다.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한자를 몰라 그냥 하나보다 하고 왔습니다.안쪽으로 더 들어가면,뭔가가 있습니다. 1층에서 기념품도 파는데 굳이 필요없어서 안 샀습니다.이제 세나두광장으로 갑니다.길거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인구밀도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조금 걷다보면 사람이 없이 사진찍기 좋은 곳을 발견합니다.세인트 도미닉 성당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습니다.배도 채웠겠다 옆에 있는 세인트폴 성당으로 갑니다.가깝습니다.육포거리를 ..

가자 2024.11.24

홍콩 eSIM(이심) 신청하기_Ver.2023

안녕하세요?? ​ 해외에 나가게 되면 중요한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 여권과 돈 그리고 언제든지 국내에 연락을 할 수 있는 통신입니다. ​ 그 중 이번에는 통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첫번째는 로밍입니다. ​ 국내와 똑같이 쓸 수 있고 별거없이 편하지만 현지 통신사를 이용하는 것이라 가끔 품질이 좋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요금도 비싸고요. 데이터도 팍팍쓰기 부담됩니다. ​ 두번째는 유심교체입니다. 현지 통신사 유심으로 바꾸는 것이라 비교적 싸고 데이터도 부담없이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쓰던 번호는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중요한 연락이 필요하거나 메세지를 놓치기 싫으면 주기적으로 유심을 국내꺼와 바꿔서 확인해줘야합니다. ​ 세번째는 이심구매입니다. 이번에 처음 써 본 것인데 가격도 비싸지..

그냥잡담 2023.12.04

[일본 여행하기] 3편 후쿠오카 구경하기3 _Ver.2018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하기 3편입니다. 마지막날입니다. 돈까스 맛집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돈까스는 어딜가나 옳습니다. 김밥천국 돈까스조차 맛있습니다. 백화점입니다. 돌아다니다보면 스시집이 있습니다. 쌉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비행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이곳저곳 봅니다. 다시 커널시티입니다. ​ 출국길에 사람들이 배웅해줍니다. 설정놀이입니다.;; 본 것은 많은데 사진은 많이 못 찍었습니다. 후쿠오카는 먹으러 가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일본 후쿠오카 여행하기였습니다. 끝!! 앨범완성!! 진짜 끝!!

가자 2023.11.14

[일본 여행하기] 2편 후쿠오카 구경하기2 _Ver.2018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하기 2편입니다. 날이 밝아 다시 돌아다닙니다. 일단은 먹으러 갑니다. 줄이 깁니다. 다들 짝을 이뤄 먹으러 왔는데 저는 혼자 갔습니다. 왠지 부끄러워서 출장겸 온 것처럼 친구와 통화하는 척 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 맛집입니다. 옆에 돌판에 올려서 먹습니다. ​ 공원입니다. 양들이 돌아다닙니다. 공원을 지나 어딘가에 도착합니다. 후쿠오카 성터입니다. 공원같습니다. 연꽃도 많습니다. 가득 찼습니다. 우동 맛집을 추천받았습니다. 튀김우동입니다. 먹을만했는데 맛집인지는 아리까리합니다. 신사입니다. 길거리에 있습니다. 어느덧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가 아닙니다. ​ 냉모밀에 튀김을 먹습니다. 낮에 먹은 곳보다 맛있습니다. 이집입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습니다. 아쉬워서 ..

가자 2023.11.14

[일본 여행하기] 1편 후쿠오카 구경하기1 _Ver.2018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일본 후쿠오카입니다. 2018년에 여름휴가를 갑자기 가게되어 가까운 곳으로 정했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틀린 기억이 많을 수도 있으니 그냥 구경하시면 됩니다. 가기 전에 뭐가 있나 지도를 찾아봅니다. 원래 이런거 잘 안하고 막무가내로 가는데 왠지 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잘 안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에 도착했습니다. 하카타시티 아뮤플라자입니다. 호텔을 찾아 갔다가 시내를 구경합니다. 한때 유행했던 쿠마몬도 있습니다. 디즈니 매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선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대결을 펼칩니다. 돌다보면 배가 고픕니다. 스테끼에 아사히맥주 한잔을 합니다. 스테이크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신사도 가보고 소원비는 사람들도 구경합니다. 신사 이름은 까먹었..

가자 2023.11.14

[라오스 여행하기] 비엔티안 구경하게 _Ver.2018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라오스입니다. 2018년 4월쯤에 업무차 다녀왔습니다. 라오스는 태국이랑 가깝습니다.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기차타고 갔습니다. 농카이역에서 국경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밤에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갑니다. 기차 안에서 잘 수 있는데 늘 그렇듯 편하진 않습니다. 밤을 새워 가다보면 농카이역에 내려줍니다. 대충 8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이제 준비해둔 벤을 타고 국경으로 갑니다. 국경입니다. 그냥 구경이나 하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왔다갔다 합니다. 우리나라였으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안되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권을 내고 통과하면 됩니다. 이제 비엔티안으로 가는 길입니다. 좀 갑니다. 대충 한시간 ..

가자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