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5

[베트남 여행하기] 5편 호치민 돌아댕기기 _Ver.2017

베트남 여행하기 5편입니다. 이번엔 호치민을 돌아다닙니다. 저는 한번 가면 언제 또 올지 모르니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목적지는 없이 발길이 닿는데로 갑니다. 남은 2박 3일동안 알차게 다녔습니다. ​ 벤탄마켓입니다. 기념품들을 살 수 있습니다. 잘 흥정하면 싸게 삽니다. 사이공 스퀘어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기념품들을 살 수 있습니다. 극장같은거였는데 까먹었습니다. 호치민 길거리입니다. 현지 로컬 푸드코트입니다. 이런게 있습니다. 먹을만한데 현지스타일입니다. 다시 사이공스퀘어입니다. 우체국입니다. 들어가면 세계 시간이 있습니다. 없는 나라도 많습니다. 호치민에서 유명한 성당입니다.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길거리 음식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파는데 떡볶이도 있었습니다. 중심가에서 좀 멀리 ..

가자 2023.11.10

[베트남 여행하기] 4편 무이네 사막투어하기 _Ver.2017

베트남 여행하기 4편입니다. 무이네에 와서 사막투어를 했습니다. 가는 길이 시간이 걸리므로 새벽같이 일어나서 떠납니다. 지프차를 타고 한시간가량 갑니다. 도착입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이제 슬슬 해가 뜰 때가 되었습니다. 기다리면 해가 뜹니다. 해뜨는 걸 구경하고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모래밭입니다. 바다없는 백사장같습니다. 이제 차타고 이동합니다. 새로운 사막입니다. 근데 작습니다. 슬슬 해가 중천에 떳습니다. 사실 10시도 안됐던 것 같습니다. 작은 사막산에 올라갔다 내려옵니다. 쓰레빠 필수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 투어의 목적인 요정의 샘으로 갑니다. 이게 제일 유명합니다. 이때는 야근요정이었기에 요정의 샘을 걸으며 혼자 은퇴식을 했습니다. 사람 많습니다. 사람들 안 나오게 피해가면서 찍었습니..

가자 2023.11.10

[베트남 여행하기] 3편 무이네 놀러가기 _Ver. 2017

베트남 여행하기 3편입니다. 사막투어로 유명한 무이네란 곳에 가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가는 지는 까먹었는데 아무튼 버스를 타고 갑니다. 기사님한테 무이네 간다고 말씀드리면 됩니다. 침대버스라 누워서 갑니다. 밤에 출발해 한숨 자고 일어나면 한적한 곳에 떨궈줍니다. 무섭습니다. 아무튼 지도를 보고 숙소를 찾아갑니다. 아침에 슬슬 일어나서 사막투어를 예약하고 동네 구경을 합니다. 사막투어는 마을 초입에 있습니다. 거기서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 것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꽃도 있고 음식점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수많은 야자수들이 거리에 서있습니다. 이곳저곳 기웃대면 해변도 볼 수 있습니다. 돌아다니다보면 어느새 저녁이 되고 아무 음식점에 들어갑니다. 가리비 버터구이랑 마늘새우볶음은 꼭 먹어봐야합니다...

가자 2023.11.10

[베트남 여행하기] 2편 호치민 구경하기 _Ver.2017

베트남 여행하기 2편입니다. 숙소를 바꿨기 때문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돌아다녔습니다. 숙소에서 본 풍경입니다. 아시는 베트남분께서 사람을 보내 호치민 관광을 시켜주기로 하셔서 따라나섰습니다. 납치되지 않을지, 장기가 털리지 않을지 걱정은 됐지만 아무튼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 친구들한테 주기적으로 연락해서 생존신고를 했습니다. 베트남의 흔한 아침식사입니다. 한국이랑 맛 비슷합니다. 고수만 추가하면 됩니다. 요기서 팝니다. ​ 그리고 간 곳은 전쟁기념관입니다. 뭐가됐던 싸움은 나쁩니다. 인생은 사랑하기에도 짧기 때문입니다. ​ 뭔지 까먹었지만 아무튼 유명한 곳입니다. ​ 성당입니다. 성당 내부입니다. ​ 우체국입니다. 사람들의 얼굴은 소중합니다. 우체국 내부입니다. 시원합니다. 사람들의 초상권은 지켜드려야합니..

가자 2023.11.10

[베트남 여행하기] 1편 호치민 도착하기 _Ver.2017

안녕하세요?? 얼마 전 베트남 음식을 먹은 계기로 예전에 베트남 여행했던 것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산 맛집] 스몰하노이 맛있습니다. 비록 쌀국수는 먹지 않았지만 베트남에서 여행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입니다. 베트남엔 2017년에 1번 2020년에 1번 이렇게 갔는데 2020년엔 일적으로 간 것이라 뭐 없습니다. 아무튼 2017년 기준으로 추억을 떠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비행기를 부릉부릉 타고 가요. 백수때라 저가항공입니다. 낮에 출발해서 한참을 가다보면, 낯익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처음보지민 항공뷰는 어느 도시나 비슷한 거 같습니다. 백수라 돈이 없기에 공항에서 호치민까지 택시는 사치입니다.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베트남의 돈 단위는 크기때문에 처음엔 놀라지만 좀 쓰다보면 익숙해집니다. 버스티켓을..

가자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