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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하기] 6편 마카오 공항 가기_Ver.2024

빌리빌리빌리 2024. 11. 28. 16:01

안녕하세요?
마카오 여행하기 6편입니다.
마지막날이라 집에 가는 날입니다.

귀국편 비행기를 예약합니다.

집을 싸들고 나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마카오에선 카카오페이가 됩니다.

해외가면 카카오페이에서 쓰라고 알려줍니다. 세상 참 좋아진 것 같습니다.

마카오도 오랫동안 포루투갈이 와있어서 유럽풍이 많이 납니다.
이런 바닥이 많습니다.
찾아보니 포루투갈 식민지는 아니고 대여한 것이라고 나옵니다.

이제 아침을 먹고 공항으로 갑니다.

참 다양한 메뉴가 있는 음식점입니다.

우리나라 김밥천국같습니다.

뭔지 몰라 사진에 있는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맛있긴합니다. 역시 동남아는 볶음밥입니다.
카카오페이도 써봤습니다. 잘됩니다.

진작 쓸껄 그랬습니다.

버스를 타고 barra역에서 내려서

트램을 타고 갑니다.

트램 종점 바로 앞인 공항역에서 내려서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그냥 쭉 따라가면 됩니다.

요기서 내려가면 바로 공항입니다.

공항사진 한컷찍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또 연착되고 시간도 좀 남아서 근처 구경을 합니다.

조 앞에 베네치아 호텔이 보입니다.
마카오는 작아서 모든게 가까운 것 같습니다.

공항 바로 앞엔 호텔도 있습니다.

심심해서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별건 없고 십자군때 썼던 것 같은 갑옷과 무기들이 있습니다.

왠지 rpg게임 무기상점에 것 같습니다.

지하철노선도도 보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국장 세븐일레븐입니다.
여기서 마카오 패스 구입가능합니다.

잔돈이 남은 관계로 기념품 한개 삽니다.
숙소 근처에 있는 기념품가게가 가장 저렴했는데 출국일에 문을 닫아 공항에서 삽니다.
45MOP로 2배는 비싼 것 같습니다.

슬슬 비행기를 타면,

비행기타고가요.

이륙을 합니다.

하늘나라에 방문한 기분입니다.


웹툰을 보면서 잠도 자면서 3~4시간을 보내면 인천공항 도착!!

이상으로 마카오 여행하기였습니다.

끝!!

앨범 완성!!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