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호주 시드니 여행하기] 2편 본다이비치, 갭팍 낮에 구경하기 _Ver.2023

빌리빌리빌리 2023. 11. 9. 15:45

시드니 시내에 이어 간 곳은 본다이비치(bondai beach)입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호주의 날씨는 화창합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본다이비치는 세계 처음으로 여성분들이 수영복 위에를 안 입어도 되는게 공식적으로 허용이 된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본다 본다 이래서 본다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고 배야... 가이드가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기대는 했지만 역시나..... 배가 고픕니다.
가서 뭘 먹을까 고민합니다.

호주에서 흔히 보이는 버거집입니다.

인건비가 비싼 호주의 흔한 물가답게 AUD15.75입니다.

비둘기도 손님으로 와있습니다. 무전취식하는 아이들입니다.

해변을 둘러보면 사람들이 사는 곳도 보이고

본다이 파빌리온도 보입니다.

변화무쌍한 호주의 날씨답게 어느덧 바람도 불고 비도 막 내립니다.

그리고 뜬 것은 무지개입니가. 이쁩니다.

힘들고 고된 시간들의 끝에 보이는 무지개가 꼭 우리 인생같습니다.

그 다음에 간 곳은 Gap Park이란 곳입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뛰어내린다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펜스를 쳐놨습니다. 만약 펜스 위에 올라가면 cctv로 경찰들이 보고 있다가 3분인가 10분안에 잡아간다고 합니다.

벌금조심!!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