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오늘은 삽입탭을 알아가는 시간이다.
그냥 하나하나 클릭해보면 대충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 것들이니 쫄지말고 잘 따라하도록!!
하지만 직관적으로 안 되는 것도 있긴 하니 모르면 그냥 넘어가자. 언젠가 급하게 쓸데가 있으면 자동으로 알게되니.

이게 삽입탭이다.
홈탭 바로 옆에 있지.
위의 사진처럼 버전에 따라 못 쓰는 것도 있지만 못 쓰는 것들은 실생활에서 거진 쓰이지 않으니 가볍게 무시해도 된다. 나도 안 써봤다.
그럼 지금부터 삽입탭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다.
첫번째는 피벗 테이블이다.


위의 사진처럼 자료가 많을 때 사용하는 것이다.
사실 저 정도는 일반적으로 하루 출고량도 안되는데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이름 및 전화번호를 바꾸다가 귀찮아서 그냥 나머지는 삭제했다. 그냥 예시만 있으면 되니까. 일반적인 마감은 저것의 10배에서 20배 가량의 정보가 있다. 근데 그것도 많은 것은 아니니 마음의 준비는 잘 해놓아라.(허세)
그정도 되면 일단 하나하나 눈으로 찾기는 불가능하다. 그럴 때 원하는 자료를 취합하는 것이 바로 피벗테이블이다.


일단 취합하고 싶은 대상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시트가 추가되면서 이렇게 나온다. 그럼 성공이다. 엑셀 고수의 반열에 1cm정도 더 다가갔으니 좋아하길 바란다. 소리질러!!

필터, 열, 행, 값이 있는데 내가 보통 많이 쓰는 것은 행, 값 이렇게이다.
그래서 취합하고 싶은 대상을 드레그해서 넣으면, 상기와 같이 나온다.
혹시 틀렸을까봐 걱정이면 시험삼아 한번 세보길 바란다.
나주곰탕 2개, 노트북 14개, 처키인형 35개, 페라리 8개 등등.... 페라리 갖고 싶다.
취합한 데이터는 선택 후 복사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피벗테이블은 수식 sumif나 countif로 대체할 수 있는데 그건 나중에 수식을 블로그할 때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옆에 추천 피벗 테이블은 뭐가 다른지 모르겠으니 그냥 한번씩 눌러보도록. 피벗테이블이랑 다른게 없다.
두번째는 표이다.

일단 데이터 범위를 지정하고,

표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된다.

맨 위에 보면 화살표가 생기는데 그걸 눌러보면,

입맛에 맞게 데이터를 고를 수 있다.

짜잔~!!
이건 데이터탭의 필터와 기능이 같다. 왜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 그냥 더 이쁘게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데이터탭의 필터는 안 이쁘니까.
우리도 너무 공부만 하지말고 몸과 마음도 가꾸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세번째는 그림이다.
말그대로 그림을 삽입해주는 기능으로,


컴퓨터 안에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예시로 고객들이 처키인형이 궁금할수도 있으니 처키인형을 파일에 집어넣어보자.
* 임산부, 노약자, 심장질환자 주의*
다음 이미지는 자극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키인형이다.
귀엽다. 어렸을 땐 공포의 대명사였다.
혹시라도 원하는 이미지가 내 컴퓨터에 없을 경우엔 그냥 인터넷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찾아서,

그냥 이미지를 프린트스크린(prc screen)해서 복붙(Ctrl+c, Ctrl+v) 하는 것이 편하다.

이렇게 바로 원하는 이미지를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보통 제품 이미지를 넣을 때 많이 쓰는 기능이다.
그 옆의 온라인그림은 굳이 쓸 일이 없으니 궁금하면 한번씩 눌러보도록!!
네번째는 도형이다.

이런 저런 모양의 도형을 넣어주는 것이다.


파워포인트로 하는게 더 편해서 굳이 안쓴다.

우클릭을 하면 설정을 할 수가 있다.
다섯번째는 SmartArt다.


도형으로 뭔가 이미지를 만들어 자료를 더 이쁘게 꾸며주는 기능이다.
역시 파워포인트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잘 쓰지는 않는다.
여섯번째는 차트이다.
참고로 도형과 차트사이에 여러기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실무에 쓰지 않는 기능들이라 패스한다. 파일 버전에 따라 비활성화되기도 하니 꼭 알아둘 필요는 없다.
데이터 선택 후 추천차트기능을 누르면,

그 데이터에 알맞는 차트를 여러개 보여준다.

그 중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수도 있는데, 그 정도 레벨이면 그냥 이 블로그는 굳이 읽을 필요는 없다. 나보다 잘하신다.
나는 보통 차트를 액셀에서는 잘 쓰지 않고 엑셀에서 데이터로 차트를 만들어서 파워포인트에 붙여넣기 할 때 주로 쓴다.
일곱번째는 하이퍼링크이다.

셀에 바로가기를 걸어주는 것으로, 엑셀에서 네이버로 가는 버튼을 만들고 싶다고 치자.

하이퍼링크 기능에 네이버 url을 넣으면,

이렇게 하이퍼링크가 탄생된다.
그 이외에 셀에 www.naver.com를 넣으면 자동으로 하이퍼링크가 걸리고 이메일주소를 넣어도 자동으로 하이퍼링크가 걸려서 바로 이메일을 쓸 수 있다.(잘못 누르면 컴퓨터가 버벅대서 작업이 느려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여덞번째는 머리글이다.
이것은 별건 없지만 출력할 때 페이지 위나 아래에 글자를 넣어주는 기능을 한다. 써본적은 없다.



그냥 작업문서가 무엇인지 이런거 할 때 좋을 것 같다.
아홉번째는 기호이다.
그 중간에 텍스트상자, WordArt, 서명란, 개체, 수식은 별로 쓸 일이 없으니 넘어가자.
기호를 선택하면,


이렇게 나온다.
엑셀에 특수문자를 넣는 것이다. 많으니 천천히 살피어 원하는 특수문자를 찾아보자.
이상으로 삽입탭 알아보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피벗테이블 및 차트 예시파일은 친절하게 업로드 하였으니 혹시 연습이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보자.
다음편은 페이지 레이아웃탭을 다루어볼테니 기다리도록!!
커밍쑨!!
사용하는 엑셀 버젼이 집과 회사가 서로 다르므로 사진이 서로 안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용은 같으니 감안하고 알아서 보자.
서이추나 이웃추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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