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다림질이 필요없는 아웃핏터 플러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제 돈으로 산 물건들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는 아웃핏터 플러스라는 물건입니다.
다림질을 할 필요없다는 광고를 보고 평소 집안일을 잘 안하는 저에게 딱 맞는 물건인 것 같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99,000원입니다.
상의용, 하의용, 신발용, 애들용 등등이 있는데 저는 상의용만 샀습니다.
저렇게 오는데 설명서보고 조립하시면 됩니다.
https://m.outfitter.co.kr/
요기서 팔아요
다 조립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제 슬슬 사용해보겠습니다.
빨고 장농 속에 넣어놔서 다 구겨진 옷 입니다.
이렇게 옷을 입히고 물을 칙칙 뿌려주고 전원을 켜면 왠지 익숙한 체형이 나옵니다.
대충 10~20분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잘 펴졌습니다.
저는 아침에 출근준비할 때 아웃핏터 플러스를 돌려놓고 화장실을 갑니다.
화장실을 갔다오면 다 되어있습니다.
아웃핏터를 사용하기 전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잘 펴져있습니다.
상의면 다 가능합니다. 반팔도 가능합니다.
구겨진 옷을 아웃핏터에 잘 입히시고 전원을 켜면 또다시 익숙한 몸매가 나옵니다.
거울을 보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비교샷입니다.
생각보다 옷이 잘 펴지는 걸 보니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단점은 아웃핏터에 옷을 입힐 때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이랑 와이셔츠같이 칼주름이 필요한 옷에는 칼주름을 못 준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는 무난하게 잘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덜 마른 빨래 건조도 건조기처럼 잘 됩니다.
몇번 더 사용하면 옷 입히는 것도 익숙해져서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바쁜 출근길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주는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출근시간은 1분도 소중합니다.
아무튼 다림질이 필요없는 아웃핏터 플러스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