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홍콩 여행하기] 홍콩간다 3편 밤(침사추이, 공항)
빌리빌리빌리
2023. 12. 12. 14:29
안녕하세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이 옵니다.
물론 하루만에 찍은 것은 아니고 출장기간동안 찍은 겁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배고픕니다.

맛집입니다.

홍콩 특산물인 딤섬도 맛있고,

맥주도 시원합니다.
여기 사장님은 한국말도 잘 하십이다.
이런 저런 홍콩의 야경을 보고 있으니

야경은 이쁜데,

높고 좁은 건물에 사람들이 빽빽히 살고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영화에서 보던 장면들이라 신기합니다.
침사추이에는 한국음식들이 많습니다.

갈비타운이라는 한국식당입니다.
홍콩 물가는 비쌉니다.
이래저래 돌아다니다보면

역시나 야경은 이쁩니다.

근데 어느나라든 밤에 불이 많으면

야경은 이쁩니다.
홍콩이 특별한 이유는

어릴 때 홍콩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목마르니 한잔 더 해야합니다.

맛있습니다.
돌아다니다보면

어둑어둑 석양이 지며

밤이 됩니다.

스타의 거리란 곳에서 야경을 구경하고

심포니오브라이트라는 레이저쇼를 보러 갑니다.

레이저는 나오긴 하지만
[쑈] 홍콩 침사추이 심포니오브라이트 레이져쇼
화면상 잘 보이진 않습니다.
끝나고 거리를 마저 돌아다닙니다.

홍콩의 물가는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그냥 물가만 서성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집에 가야 할 시간입니다.
[택시] 홍콩 침사추이 to 공항
부릉부릉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합니다.

홍콩 안녕~
[비행기] 비행기타고 와요 홍콩평(귀국)
비행기타고 갑니다.

기내식 냠냠
이상으로 홍콩간다였습니다.
끝!!

앨범완성!!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