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하기] 홍콩간다 2편 낮(침사추이) _Ver.2023
안녕하세요??
홍콩에 갔으면 돌아다녀야합니다. 출장이라 숙소, 출장지, 숙소, 출장지 이렇게만 돌아다녔습니다.
그래도 가는 김에 대충 구석구석 보긴 했습니다.
일단 해외에 나가면 맥도날드입니다. 어딜가나 비스무리한 맛.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지만 평타 이상은 가는 맛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홍콩 맥도날드에는 손도 씻습니다.
이제 홍콩 낮을 구경합니다.
숙소가 침사추이라 그 부근만 맴돌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땐 홍콩영화가 유행이었습니다.
성냥하나 꼬나물고
총도 쏘고 그랬었습니다.
이제 일을 하려면 지하철을 타야합니다.
티켓입니다.
찍고 탄 다음 내릴 때는 기계에 넣고 내립니다.
왠지 총도 나올 것 같고, 축구하다가 회오리를 날릴 것 같습니다.
침사추이는 아니고 그 맞은 편입니다.
야외에서 보는 홍콩은 좀 뿌옇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운동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어느 덧 날이 화창해졌습니다.
다음날 침사추이 시내를 돌아봅니다.
하루에 다 있었던 것은 아니고 낮에 돌아댕긴 곳만 올립니다.
홍콩은 왠지 모르게 한식이 잘 되어있습니다.
어렸을 때 홍콩영화의 대부이신 주윤발님께서 밀키스 선전 한번에 대항마였던 암바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왠지 원수를 만나서 일대일 대결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홍콩영화의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
침사추이역입니다.
역은 한군데인데 입구는 여러 곳입니다.
홍콩의 명물 제니쿠키입니다.
홍콩은 제니쿠키를 사러 오는 곳 같습니다.
줄도 길고
사람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가기 때문에 굳이 느까지 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층버스입니다. 못 타봤습니다.
백화점같은 곳입니다.
엄청 넓고 온갖 브랜드들이 다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하루에 돈 것은 아니고 며칠동안 모은 사진입니다.
- To be countin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