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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하기] 비엔티안 구경하게 _Ver.2018

빌리빌리빌리 2023. 11. 14. 11:27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라오스입니다.
2018년 4월쯤에 업무차 다녀왔습니다.

라오스는 태국이랑 가깝습니다.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기차타고 갔습니다. 농카이역에서 국경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밤에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갑니다. 기차 안에서 잘 수 있는데 늘 그렇듯 편하진 않습니다.

밤을 새워 가다보면 농카이역에 내려줍니다. 대충 8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이제 준비해둔 벤을 타고 국경으로 갑니다.

국경입니다.

그냥 구경이나 하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왔다갔다 합니다. 우리나라였으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안되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권을 내고 통과하면 됩니다.

이제 비엔티안으로 가는 길입니다.
좀 갑니다.
대충 한시간 걸립니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입니다. 태국에서 가깝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이 북한과 가까운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불교국가라 그런지 절 등이 많이 있습니다.

불상도 있습니다.

급작스럽게 간 것이라 뭔지 모릅니다.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소원을 비는 사람도 있습니다.

둘러보다보면 출출합니다.

크라페도 먹어줍니다.

유명한 문 같은 곳입니다.

돌고 돌다보면

유명한 성도 나옵니다.

특이한 것은 새들을 돈주고 풀어주는 게 있습니다. 해봤는데 새들이 불쌍합니다. 얼마 날지 못해 다시 잡아서 넣는 것 같습니다.

업무차 간 것이기 때문에 밤까지 있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한번 가봐도 좋을 나라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라오스 여행하기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