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하기] 3편 타이베이 시내 구경하기 (증정기념당, 용산사, 시먼딩, 행천궁, 난징푸싱) _Ver.2023
안녕하세요??
대만 여행하기 3편입니다.
부지런히 움직이려면 뭐라도 먹어야합니다.
숙소 근처 맥도날드입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번호표가 나오니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이제 첫번째 목적지인 증정기념당으로 향합니다.
MRT를 타고 증정기념당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대만여행은 쉽습니다.
도착하면
무진장 덥습니다.
장개석님입니다.
근무교대식
매 정시마다 근무교대식을 합니다. 각이 잘 잡혀있는 근무병들입니다. 연습 빡세게 했나봅니다. 대충 10분간 교대합니다. 역시 군대는 각입니다.
교대식도 다 보고 다른 곳에 갑니다.
바로 용산사입니다.
용산사역에서 내려서 가면 됩니다. 공원같은 곳 바로 앞에 있습니다.
작은 폭포도 있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로또 1등!!
보유주식 10연상!!
용조각도 있습니다. 드래곤볼 용신님처럼 생겼습니다. 그래서 소원을 빌어주나봅니다.
찾아라 드래곤볼~
용산사 바로 옆은 시먼딩이라는 우리나라 명동같은 곳입니다. 시먼딩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한자로 서문이라고 써있습니다.
백화점도 있고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배가 고프니 맛집으로 소문난 곳에 갑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점입니다. 가게명은 진천미입니다.
18맥주랑 먹으면 맛있습니다.
해외에 왔으면 기념품을 사가야죠.
부탁받은 밀크티입니다.
Carrefour라고 마트같은 곳입니다. 여기서 기념품을 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펑리수, 누가크레커 등등 많습니다.
하지만 밀크티를 부탁받았기에 밀크티를 삽니다.
맛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펑리수로 유명한 SUNMERRY입니다. 대만은 펑리수가 특산물인 것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SUNMERRY 중 인터넷에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동문에 있는 SUNMERRY입니다.
그런데 시먼딩에도 있습니다. 역 근처에 있었는데 3번인지 4번출구인지 헷갈립니다. 동문까지 가긴 힘드니 여기서 다 해결합니다.
한국말 잘 하십니다.
걷다보면 발이 아픕니다.
발마사지도 받습니다.
좋습니다. 피로가 풀렸습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 길.
행천궁에 들립니다. 숙소랑 가깝습니다.
관우를 모신 사당입니다.
여기서도 소원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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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하루종일 펑리수를 찾으러 돌아다녔는데 숙소 앞에 떡하니 있습니다.
Nanjing Fuxing(난징푸싱)역 7번출구인가 그렇습니다.
시먼딩보다 더 큰 집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역시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는 것 같습니다.
늘 배움의 자세를 갖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겸손이 1증가했습니다.
좀 쉬다보면 배고픕니다.
숙소 바로 옆에 꼬치구이집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투다리같은 느낌입니다.
이자카야느낌도 납니다.
맥주는 99달러
안주는 79달러입니다.
맛있습니다.
이제껏 대만에서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어졌습니다.
우육면의 트라우마가 씻겨졌습니다.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메뉴를 한국말로 써주십니다.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