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하기] 2편 호치민 구경하기 _Ver.2017

베트남 여행하기 2편입니다.
숙소를 바꿨기 때문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돌아다녔습니다.

숙소에서 본 풍경입니다.

아시는 베트남분께서 사람을 보내 호치민 관광을 시켜주기로 하셔서 따라나섰습니다.

납치되지 않을지, 장기가 털리지 않을지 걱정은 됐지만 아무튼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 친구들한테 주기적으로 연락해서 생존신고를 했습니다.

베트남의 흔한 아침식사입니다. 한국이랑 맛 비슷합니다. 고수만 추가하면 됩니다.

요기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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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 곳은 전쟁기념관입니다.
뭐가됐던 싸움은 나쁩니다. 인생은 사랑하기에도 짧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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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까먹었지만 아무튼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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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입니다.

성당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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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입니다.
사람들의 얼굴은 소중합니다.

우체국 내부입니다. 시원합니다.
사람들의 초상권은 지켜드려야합니다.

차타고 돌아다녀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편하게 돌아다녀서 좋았습니다. 이래서 인간 사회에 중요한 것은 인연 학연 흡연인 것 같습니다.

- To be continued -